안소현·전예성, 의약 플랫폼 블루엠텍과 후원계약

블루엠텍 정병찬 대표(왼쪽부터), 안소현, 전예성, 블루엠텍 김현수 대표가 후원 협약식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블루엠텍)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의약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안소현, 전예성과 후원 계약했다고 12일 넥스트스포츠가 밝혔다.

안소현과 전예성의 계약 기간은 각 1년으로 블루엠텍의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고 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소현은 “블루엠텍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기업 활동과 같이 저도 올시즌 드림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2025년 정규투어에 복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LPGA 투어 통산 1승의 전예성은 “지난해 안정적으로 시즌을 보냈고 올해는 시즌 초부터 좋은 후원사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올해 반드시 통산 2승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이사는 “안소현, 전예성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을 할 것이며 블루엠텍의 성장과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