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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는 19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와 신재호 PD가 참석했다.
‘강철부대3’는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HID(육군첩보부대), 707(제707특수임무단), UDU(해군첩보부대), UDT(해군특수전전단), USSF(미특수부대)까지 총 여섯 부대가 출연한다. 특히 해군첩보부대 UDU와 미 특수부대가 처음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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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할리우드와 외국에서 쓰는 실제 총기와 장비들을 수입해서 여기에서 제대로 특수부대 실력을 미션으로 선보이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다. 총포사도 직접 냈다. (매장을) 직접 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최영재는 “실제로 실총 가지고 사격을 하고 유사한 서바이벌 장비로 미션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었다. 기대하셔도 좋다. 엄청난 미션들이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 대결에 임했다는 걸 보시게 될 거다”라며 시즌3 방송을 앞두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철부대3’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