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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신민아와 3번째 만날까…"'재혼황후' 검토 중"

최희재 기자I 2025.01.24 14:00:20

인기 웹소설 원작
신민아·이종석 출연 물망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새 드라마 ‘재혼황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이데일리 DB)
주지훈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 측은 24일 이데일리에 ‘재혼황후’ 출연과 관련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엘리 트로비’가 황제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와 이혼하고, 서왕국 왕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와 재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주지훈은 극 중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가 나비에 엘리 트로비 역을, 이종석이 하인리 알레스 라즐로 역을 제안 받았다. 주지훈이 ‘재혼황후’에 출연한다면 신민아와 드라마 ‘마왕’, 영화 ‘키친’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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