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보영과 지성은 9월 2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300~400명 안팎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000여 명 가까이의 하객이 초대돼 화려한 식을 진행했던 다른 ‘톱스타 커플’과 다른 행보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아마 결혼식의 대부분을 지성 쪽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아는 사항은 없다”며 “하지만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 연예계 동료 등 초대하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추리고 추려 소규모로만 진행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성은 결혼식을 준비 하는 내내 이보영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배려를 쏟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혼식을 이보영의 작품 활동 다음으로 잡은 것부터 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면서 “평소 시끌벅적하고 정신 없는 분위기를 부담스러워 하는 이보영의 마음을 정확히 읽고 이런 간소화된 결혼식을 준비한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현재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에 머물고 있다. 최근 근황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줘 부러움을 샀다. 두 사람은 결혼식 직후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 촬영에 합류해야 하는 지성의 스케줄 때문에 신혼 여행을 떠나지 못할 것을 감안, 화보 촬영 차 떠난 스페인에서 일주일 내의 개인적인 시간도 보낼 계획이다.
|
이보영과 지성은 7년 여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다. KBS2 ‘내 딸 서영이’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이보영은 배우로서 넓어진 입지와 함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지성도 황정음, 이다희 등과 호흡을 맞추는 ‘비밀’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