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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는 2009 WBC 준우승 이후 2013, 2017, 2023년까지 3회 연속 WBC 1라운드 탈락의 쓴맛을 봤다. 내년 대회에선 류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 명예회복을 노린다.
한국은 내년 3월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열릴 WBC 조별리그 C조에서 일본, 호주, 체코, 대만과 경쟁한다. 상위 2팀에 주는 8강 토너먼트 티켓을 따내기 위해선 대만과 호주, 체코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특히 대만과 승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대만은 국제대회에서 한국을 심심치 않게 꺾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선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류 감독은 이번 미국 출장에서 대만의 핵심 전력인 ‘마이너리그 소속 투수’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활약 중인 좌완 린위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팀에서 뛰는 우완 덩카이웨이 등 투수들이 주요 관찰 대상이다. 타자 중에선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팀 소속 왼손타자 유격수 정쭝저가 주목할 선수다.
한편, 대표팀은 11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야구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11월 15일과 16일에는 일본과 평가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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