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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페넬로페 크루즈가 2009년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22일 오후 5시(미국 현지시각)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페넬로페 크루즈가 영화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다우트'의 에이미 애덤스와 비올라 데이비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테라지 P 헨슨, '더 레슬러'의 마리사 토메이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우디 알렌 감독의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서 마리아 엘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페인 출신의 페넬로페 크루즈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지난 2006년 '귀향'으로 칸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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