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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우는 현지시간으로 1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차려진 스프링캠프에서 심재학 단장, 이범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적 후 처음 마운드에 올랐다.
조상우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4가지 구종을 던졌다. 투구수는 총 25개였다. 빠른볼의 최고 구속은 140km를 기록했다.
조상우는 “오늘이 캠프 첫 불펜 투구라 가볍게 던졌다”며 “비시즌 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와서 몸 상태는 매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료 투수들이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코치님들께서도 두루 챙겨주셔서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며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차근차근 개막에 맞춰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투수코치는 “비시즌 때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전체적으로 공에 힘이 느껴졌고 공의 움직임도 좋았다”면서 “올 시즌이 기대가 되는 선수다. 팀 불펜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신인 선수 중 유일하게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태형도 첫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를 섞어 던지며 총 20개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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