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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조혜원, ‘퍼품’ 출연…김민규 사생팬 된다

김윤지 기자I 2019.05.14 09:28:41
사진=에스더블유엠피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혜원이 ‘퍼퓸’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조혜원이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퍼퓸’(극본 최현옥·연출 김상휘)에서 모델 지망생인 조수연 역을 맡는다고 14일 밝혔다.

조수연은 김진경(김진경 분)과 고등학교 단짝 친구로, 월드스타 윤민석(김민규 분)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사생 팬이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인 조혜원은 “매우 설레이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작품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혜원은 지난 3월 종영한 OCN 드라마 ‘트랩’에서 형사 역을 맡았다.

‘퍼퓸’은 천재 디자이너와 수상한 패션모델의 로맨틱 코미디를 담는다. ‘국민 여러분!’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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