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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는 14일 0시 신곡 `에어백`(Airbag)을 공개한다. 이에 맞춰 YG의 공식 블로그에서도 그의 컴백을 알리는 타이머가 작동됐다. `에어백`은 타블로가 에픽하이가 아닌 본인 이름으로 발표하는 첫 솔로곡으로 동료 가수 나얼이 피처링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에어백`은 슬픔이나 역경에 부딪히는 순간 말없이 감싸줄 수 있는 존재를 원하지만 그러한 존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하는 곡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지난 2년간 학력 논란으로 많은 시련을 겪으며 활동을 중단했던 타블로이기 때문이다. 즉 타블로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에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낸 셈. 이번 앨범에서 그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았다. 타블로의 새 앨범은 오는 11월1일 발매되며 소속사 측은 이번 `에어백` 선공개를 시작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은 지난해 초 한 누리꾼이 "스탠퍼드대 졸업자 명단에 타블로의 이름(Daniel Armand Lee)이 없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타블로는 지난해 8월 명예훼손 혐의로 논란을 주도한 누리꾼들을 고소했고 경찰이 10월,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졸업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당시 의혹을 제기해 온 누리꾼들 대부분은 수사 결과에 승복했고 이들은 불구속 기소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돼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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