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오션코스, 글로벌어워즈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선정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직원들이‘글로벌골프어워즈 대한민국 베스트코스’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스카이72)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대표 김영재·이하 스카이72)는 오션코스가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Asia Pacific Golf Group)에서 주최하는 ‘글로벌골프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중국 하이난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확산 여파로 수상 코스에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글로벌골프어워즈는 2019년까지 ‘아시안골프어워즈’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2020년부터 미주지역과 유럽, 중동 등의 골프장까지 범위를 넓히면서 시상식 명칭을 바꿨다.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로 수상 코스를 선정했다.

스카이72 오션코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을 개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