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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사실 오래 노래하자는 마음만 컸지 데뷔 몇 년 이런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처음 세상에 제 목소리를 알리게 된 지 15년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내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결같은 영탁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는 가수 영탁이 되겠다”고 고마움과 다짐을 표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2007년 ‘사랑한다’가 수록된 첫 싱글앨범 ‘영탁 디시아’를 발매했다. 이후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면서 트롯 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올해 초 방영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2위인 선(善)을 차지한 후 굳건한 팬덤을 바탕으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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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탁입니다 ^^
사실 오래오래 노래하자는 마음만 컸지 데뷔 몇 년 이런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처음 세상에 제 목쇨를 알리게 된 지 15년이 되었다네요.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내 사람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한결같은 영탁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어요.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는 가수 영탁이 되겠습니다.
늘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