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일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올림픽 야구대표팀 축하 리셉션을 열었다.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신상우 KBO총재, 김경문 대표팀감독, 진갑용 대표팀주장 등이 축하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KBO는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거머쥔 대표팀에게 1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또 올림픽에 앞서 열린 제23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청소년 대표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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