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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벨라스케즈는 190cm 95kg의 우완투수로 2010년 드래프트 2라운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지명됐다. 최고 153km의 빠른 속구와 슬라이더, 너클 커브,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이나 활약했고 760이닝 이상을 투구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91경기(144선발) 등판, 38승 51패 평균자책점 4.88의 성적을 올렸다. 201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절에는 한 시즌 9승(12패)을 거두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2023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4승 4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 중이다.
구단 측은 “벨라스케즈는 빅리그에서 144경기에 선발 등판한 경험을 가진 투수”라며 “우수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춰중요한 경기에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국 무대를 처음 밟게 된 벨라스케즈는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시는 롯데자이언츠 팬 분들 앞에 서는 것이 기대된다”며 “팀의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벨라스케즈는 오는 8일 입국해 등판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는 벨라스케즈를 영입하기 위해 터커 데이비슨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데이비슨은 전날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막고 시즌 10승째를 거뒀다.
시즌 10승을 거두고도 시즌 중 방출 통보를 받은 최초의 외국인투수가 된 데이비슨은 “일단 휴대폰은 안 꺼두겠다. 기회가 온다면 당연히 쟁취할 것이다”며 KBO 리그 재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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