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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은 2017년 SMBC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으로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고, 지난해 한국오픈 준우승으로 두 번째 참가했다. 올해 세 번째 출전 기회를 잡았다. 앞서 두 번의 대회에선 2017년 공동 62위, 2024년 공동 72위로 모두 컷을 통과했다.
송영한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통해 “올해도 목표 역시 컷 통과이며, 나흘 내내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한 번 출전하게 돼 기쁘고, 많이 배우는 기회로 삼고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KPGA 투어 신인상인 ‘명출상’을 받은 송영한은 2015년 일본에서도 신인상을 받았다. JGTO에서는 2016년 SMBC 싱가포르 오픈과 2023년 산산 KBC 오거스타에서 통산 2승을 거뒀다.
송영한이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하면서 올해 출전권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임성재와 안병훈을 포함해 3명으로 늘었다.
디오픈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다. 1860년 처음 열려 올해 153회 대회가 오는 6월 27일부터 영국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워스에서 개막한다.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오픈과 함께 남자 골프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로 가장 마지막에 열린다.
2일 또 다른 퀄리파잉 시리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선 리키 파울러(미국)가 공동 7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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