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정예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버스정류장’을 발표한다. 지난 1월 솔로데뷔곡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낸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신곡 ‘버스정류장’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새로운 기억은 태우되 지나간 추억은 내려주겠다’는 마음을 버스정류장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협업 파트너는 헤이즈다. 헤이즈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정예인에게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는 “정예인은 진솔한 감정을 담아 완성한 ‘버스정류장’으로 올겨울 리스너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