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달 12~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를 개최한다.
2am은 최근 7년여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쳐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했다. 각각 방시혁과 박진영이 작업에 참여한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활동했다.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3년 이후 9년여 만이다. 2am 관계자는 “멤버들은 팬들을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시간을 담아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2am의 단독 콘서트는 티켓은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