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그룹 빅플로의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오늘(2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론과 이사강 커플은 27일 1년 8개월 간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11살 연상연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론과 이사강은 지난해 11월26일 혼인 신고를 마쳐 이미 법적 부부다. 지난 1월에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론과 이사강은 2월 첫 방송될 MBN 새 예능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