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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신곡]'4세대 톱 퍼포머' 예지, 첫 솔로 '에어' 출격

윤기백 기자I 2025.03.10 10:38:56

직접 작사 참여 '에어'로 활동 포문
매혹적 음색·독보적 몸짓 '기대만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있지(ITZY) 예지가 오늘(10일) 새 앨범 ‘에어’(AI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데뷔 6년 만의 솔로 출격이다.

예지(사진=JYP엔터테인먼트)
예지는 10일 오후 6시 신보 ‘에어’와 타이틀곡 ‘에어’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에는 JYP엔터테인먼트(JY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국내외 믿지(팬덤명)와 함께 솔로 데뷔를 기념한다.

신보 발매 당일인 이날 0시에는 솔로 데뷔곡 ‘에어’ 뮤직비디오 포토 8장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 포토 속 예지는 해사한 미소부터 포토제닉한 포즈, 유니크한 비주얼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했다.

있지의 첫 솔로 주자 예지의 새 타이틀곡 ‘에어’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노래다.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고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도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이래 매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예지는 솔로 데뷔곡을 통해 춤 그 자체가 된 모습을 표현한다. 매혹적인 예지의 음색 위 펼쳐지는 독보적인 무브먼트로 ‘4세대 톱 퍼포머’ 위상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2018년 SBS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 팬’을 통해 첫 등장한 예지는 데뷔 전임에도 쟁쟁한 아티스트들 속 뛰어난 활약을 펼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9년 2월 있지로 정식 데뷔해 시원시원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표정 연기로 믿고 보는 무대를 완성하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약 6년의 시간 동안 ‘K팝 대표 퍼포먼스 퀸’ 있지로 활동하며 월드와이드 팬심을 매료한 예지는 지난해 있지 앨범 ‘본 투 비’(BORN TO BE)의 수록곡을 통해 첫 솔로곡 ‘크라운 온 마이 헤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성료한 전 세계 28개 지역 3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에서 ‘크라운 온 마이 헤드’ 스테이지로 우레와 같은 함성을 이끌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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