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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도 “국가대표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제가 또 빠질 수 없다. ‘아침마당’ 30주년 축하해주려고 나왔고, 금메달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요즘 건강이 많이 안 좋은데 ‘아침마당’을 보면서 위로도 받고, 힘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활을 해서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마라톤 했듯이 꼭 이겨 내겠다”고 말했다.
이봉주는 지난해부터 근육 긴장 이상증을 앓고 있다. 그는 3월 15일 한 방송에 출연해 투병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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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인을 찾을 수 없고, 수술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년 동안 병원을 찾아다녀 근육 긴장 이상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았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