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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소속사 신스패밀리 신승우 대표는 4일 이데일리 스타in에 "현정(BMK) 씨가 9월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예정)에서의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등지에서 5개 도시 투어를 계획 중"이라며 "신혼여행을 간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신 대표는 "우리 측 누구도 신혼여행을 간다고 언급한 적이 없는데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아쉽지만 현정 씨는 당분간은 휴식을 취한 뒤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MK는 지난 6월27일 있었던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에서 7위를 기록, 1·2차 합산 점수에서 최저 득표율을 얻으며 탈락자로 결정됐다.
현재 BMK는 그간의 긴장이 한순간에 풀린데다 몸살과 피로 누적이 겹치며 30일부터 건강이 안 좋은 상태라는 게 신 대표의 설명이다.
실제 그는 `나는 가수다` 무대에 온 힘을 쏟아왔다. 지난달 24일 결혼식을 치른 뒤 신혼여행을 미뤘을 정도였다. 또 잦은 행사 무대와 공연 준비를 하며 체력이 많이 고갈됐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는 7월2일 서울에서 있었던 한 행사도 불참할 뻔했으나 링거를 맞고 투혼을 발휘해 겨우 참석했다. 하지만 무리한 스케줄 탓에 3일 오후 또다시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돼 다시 몸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에서 BMK는 탈락이 결정된 후 "음악 생활하면서 저 자신에게도 이렇게 열심히 채찍질하면서 노래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이 무대가 (`나는 가수다`의) 마지막 무대지만 앞으로 여러분에게 더 다가갈 기회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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