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려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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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임윤아, 한소희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아우라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냈다.
임윤아는 19일(현지시간)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의 상영회에 앞서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했다. 임윤아는 케어링 그룹 산하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키린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려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가수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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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에 등장한 임윤아는 벚꽃 장식의 쥬얼리가 달린 실버 링 귀걸이와, 귀걸이 색과 매치되는 핑크빛 화사한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잡아끌었다. 여기에 깔끔히 틀어올린 헤어스타일로 단아하고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려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된 배우 한소희가 레드카펫에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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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역시 같은 날 프랑스의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찾았다. 한소희는 순백의 드레스 복장에 우아한 자태로 행사장을 환히 빛냈다. 한소희는 등쪽이 파인 백리스 디자인에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드레스라인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강조했다. 목걸이는 따로 착용하지 않아 드레스 특유의 단아함과 우아함을 강조하되, 크고 화려한 나비 문양의 화이트 쥬얼리 머리 장식과 귀걸이를 매치한 모습이 눈에 띈다. 댕기머리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로 동양적인 매력도 강조했다.
임윤아와 한소희는 앰배서더 활동을 수행하며 자신을 보러 행사장에 몰린 팬들을 향해 환한 미소와 인사 등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77회 칸 영화제는 지난 14일 개막했다. 프랑스 남부 칸 일대에서 개최되며 26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