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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8회에서는 본선 3차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이 진행됐다.
조정민은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해 현역 15년 차 다운 클래식 트롯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블랙 드레스와 붉은 장미 머리 핀으로 포인트를 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희성 첼리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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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의 무대에 MC 신동엽과 마스터 평가단은 “독보적인 색채”, “맛을 내는 가수” 등 호평을 쏟아냈다. 조정민은 본선 3차전 최종 순위 7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로 직행했다.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