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이제훈 "나라는 사람 보여준 듯…재미있을지"

김보영 기자I 2022.07.28 09:49:17
(사진=케이티시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이제훈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이 안방 관객을 찾는다.

오는 8월 18일(목) OTT seezn(시즌)에서 독점 공개될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제작 (주) 쇼박스, 공동제작 아티크리에이티브, 감독 윤단비)은 배우의 리얼한 모습과 영화적 엉뚱한 상상을 오가는 새로운 형식의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제훈의 이야기와 그의 상상이 픽션이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질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오늘(2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이제훈의 밝고 기대에 찬 표정을 보여준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에는 새로운 무언가를 꿈꾸며 늘 최선을 다하는 이제훈의 가치관을 담아낸다. 끊임 없이 상상하고 노력하며 난제들을 하나하나 부수고 깨뜨리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는 이제훈을 기록한다. 이제훈은 절친한 지인들과 데뷔 전 대학 시절을 돌아보고, 배우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며 새로운 만남을 갖는다. 그의 상상은 흥미로운 픽션이 되고, 픽션은 우리 모두를 위한 이야기로 완성되며 공감을 선사한다.

배우 이제훈의 출발점부터 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까지, 함께 한 지인들과 속 깊은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그동안 미처 몰랐던 또 다른 이제훈을 마주하는 반가움이 존재한다. 또한 배우로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늘 새로운 일을 꿈꾸며 어려운 일들도 헤쳐가는 인간 이제훈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만든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영화 ‘남매의 여름밤(2019)’으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윤단비 감독이 연출했다. ‘어나더 레코드’와의 기록을 마치며 “나라는 사람을 보여준 것 같은데 과연 이게 재밌을까?”라고 소감을 남긴 이제훈. 사람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과 따스한 시선을 가진 윤단비 감독이 담을 이제훈의 기록이 궁금해진다.

‘어나더 레코드 : 이제훈’은 오는 8월 18일(목) 오후 6시 seezn(시즌)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OTT 플랫폼 seezn(시즌)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으로도 감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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