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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상실` 이동우, 주연으로 무대 선다…서울안과그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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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0.11.14 12:10:44
▲ 이동우가 제작, 주연을 맡은 연극 `오픈 유어 아이즈`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시력을 상실한 개그맨 이동우가 주연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이동우는 오는 19일부터 12월31일까지 서울 대학로 SM스타홀에서 막이 오르는 연극 `오픈 유어 아이즈`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한다.

이번 공연은 갑자기 시력을 잃게 된 한 남자가 시련을 겪으며 사랑과 희망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극이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이동우 자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서울 및 경기권에 안과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서울안과그룹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안과그룹은 이번 공연 내용이 안과와 관련이 큰 데다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이동우가 주연을 맡은 만큼 눈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건강한 눈 관리를 돕자는 취지에서 후원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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