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하이난 '드림콘서트', 취소 아니다… "일정 연기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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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09.11 10:41:29

26일 하이난 개최 예정됐던 '드림콘서트'
주최 측 "여러 사정 맞물려 연기하기로"
"취소 아냐… 빠르면 차주 변경 일정 공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오는 26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드림콘서트’가 연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드림콘서트 전경(사진=연제협)
‘2025 드림콘서트’ 측은 11일 이데일리에 “여러 사정과 맞물려 ‘2025 드림콘서트’ 하이난 공연이 취소가 아닌 연기가 됐다”며 “빠르면 다음 주 새로운 공연 일정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주최 측이 출연 가수들의 소속사에 연기 사실을 통보했다며 공연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데일리 확인 결과 ‘연기’를 통보한 것이지, ‘취소’를 통보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025 드림콘서트’는 중국 본토에서 2016년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 이후 9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K팝 콘서트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앞서 K팝 가수들이 중국 본토에서 여러 번 콘서트 형식의 공연 개최를 시도했으나, 중국 측의 사정으로 인해 번번이 취소된 바 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 시작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그룹 H.O.T., 동방신기, 소녀시대, 방탄소년단(BTS), NCT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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