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 두 아들이 함께한 모습이 공개돼 확산됐다.
해외 팬이 촬영한 해당 사진에는 UEFA 유로 2024를 보기 위해 독일을 찾은 전지현과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전지현과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두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최 대표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도 잘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은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북극성’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