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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5일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며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윤아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킹더랜드’, 영화 ‘엑시트’, ‘공조2’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