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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지면 활용 방법을 통해 추가적인 힘을 얻었다면, 그 힘을 상체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헤드 프로 유영수(지앤지 골프 스튜디오)는 밴드를 이용한 간단한 연습 방법을 제시했다.
밴드를크로스한 상태에서 지면을 누르는 힘으로 팔이 아닌 상체의 움직임으로 끌어올리고,
축의 이동으로 무게 중심을 왼쪽, 오른쪽으로 반복하면 지면 반발력을 상체로 고스란히 전할 수 있다고 한다.
위의 내용은 잘못된 연습 방법으로 갈비뼈 혹은 팔꿈치에 부상의 염려가 있는 아마추어들에게 알맞은 연습법이다.
유영수 프로가 전하는 상체로 힘을 전달하는 방법,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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