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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정철우기자] 삼성 포수 진갑용(35)이 왼 손목 골절상을 당했다.
진갑용은 11일 문학 SK전에 선발 출장했지만 2회 2사 1루서 SK 선발 송은범의 공에 팔목을 맞고 현재윤과 교체됐다.
곧바로 인천 사랑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척골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약 45일에서 60일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시즌 막판에나 재합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삼성은 사실상 현재윤에게 안방을 전담시킬 수 밖에 없게 돼 포수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진갑용은 올시즌 56경기에 출장, 타율 2할3푼2리 3홈런 20타점을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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