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인기미드 감독-배우-제작자, 올 봄 스크린도 장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유숙 기자I 2008.03.28 13:58:00
▲ 캐서린 헤이글,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 휴 로리, 마일로 벤티미글리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이야기 구조로 열성팬들이 급증하고 있는 미드(미국드라마)의 스타감독과 배우, 제작자들이 2008년 봄 스크린까지 점령하고 있다.

올 봄 스크린 속 미드 열풍의 대표 주자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서린 헤이글, ‘24’의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 ‘하우스’의 휴 로리,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등이다.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아온 스타는 ‘그레이 아나토미’의 캐서린 헤이글.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속옷 모델로 학비를 벌어 의대를 다닌 외과 인턴 이지 역을 연기한 캐서린 헤이글은 이달 초 개봉된 로맨틱 코미디 ‘27번의 결혼 리허설’에서 다른 사람의 결혼식 들러리 서기에 바쁜 ‘오지랖 여왕’ 제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하이 눈’처럼 실제 시간과 거의 비슷하게 드라마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인 ‘24’는 미국 대통령 후보 암살 음모와 이를 저지하려는 대테러 요원의 이야기를 다루며 24회 내내 긴장을 놓칠 수 없게 하는 스토리로 미드 팬들에게 인기가 높다. ‘24’의 데이비스 구겐하임 감독은 자신의 아내인 배우 엘리자베스 슈의 자전적인 영화 ‘그레이시 스토리’로 스크린에 도전했다. 27일 개봉된 ‘그레이시 스토리’는 휴먼 드라마 장르이지만 ‘24’에서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치밀한 구성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평가다.

또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하우스’의 천재적인 분석능력을 갖춘 전염병 전문의 닥터 하우스 역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휴 로리도 극장 관객들을 찾아온다. 휴 로리는 4월17일 개봉되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스트리트 킹’에서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의 뒤를 캐며 톰의 심리를 자극하는 내사반 팀장 빅스 역으로 영화 내내 톰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드라마 ‘히어로즈’의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4월17일 개봉되는 의학 스릴러 ‘패솔로지’에서 천재 의사 테드 그레이로 출연한다. ‘히어로즈’에서 다른 이들의 능력을 흡수하는 피터 역을 연기한 꽃미남 외모와 조각 같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일로 벤티미글리아는 ‘패솔로지’에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하우스’의 총 제작자이자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엑스맨’ 등의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6월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발키리’로, 유명 영화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5월 블록버스터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으로 돌아온다.


▶ 관련기사 ◀
☞인기 미드 '히어로즈', SBS서 1월 부터 방영
☞미드 '튜더스'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기념 앵콜 방송
☞섹시한 역사 미드 '튜더스:천년의 스캔들' 국내 방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