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 오늘 6주기…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故 샤이니 종현(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고(故)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됐다. 종현은 2017년 12월 27세의 나이로 하늘의 별이 됐다.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사망 6주기를 맞은 18일 샤이니 공식 SNS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댓글을 달며 고인을 추모하고 추억하고 있다.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2015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데자-부’, ‘좋아’, ‘하루의 끝’ 등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종현의 사후 유족들은 비영리 재단 ‘빛이나’를 설립하고 청년 예술인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