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은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82명이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지는 8인조 걸그룹은 2년 6개월 동안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참가자들은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말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은채)은 “3년 만에 서는 무대인데”라고 말하며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윤하는 한 참가자를 놓고 “‘계속 이 일이 하고 싶은가’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로 독한 심사를 예고했다. 11월 18일 오후 5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