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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018 올해의 인물’ 온라인 독자 투표에서 9%를 얻어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대통령, 김정은 북한 위원장 등 세계에 영향을 끼친 인물들을 모두 제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4%를 얻어 4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로 18위, 김정은 북한 위원장은 1%로 3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태국 동굴소년을 구한 다이버와 카슈끄지 살해 배후 의혹의 사우디 왕세자, 프란시스 교황과 레이디 가가, 불법체류 이민자 어린이 등이 높은 순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미국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 선정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84개 부문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아쉽게 실패했다.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기대됐던 신인상(The Best new artist) 부문에는 클로이X할리, 루크 콤스, 그레타 반 플리트, H.E.R, 두아 리파, 마고 프라이스, 비비 렉사, 조자 스미스 등 8팀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다음 목표를 “그래미에 가는 것”(Go to Grammy)이라고 꼽았다. 방탄소년단은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지만, 이들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파트너사 허스키폭스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Best Recording Package) 부문 후보로 올랐다.
타임지는 독자 투표 등을 종합 평가해 미국 시각 11일 ‘올해의 인물’을 최종 선정, 발표한다. BTS는 올해 빌보드 차트 돌풍과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거머쥐었고, 타임 표지모델에 이어 블룸버그 선정 ‘올해를 빛낸 50’인에 드는 쾌거를 이어 온 터라 ‘올해의 인물’로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