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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페스타’ 서수민PD “‘개콘’ 개그맨 100명과 수상,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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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7.10.25 14:28:33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서수민 PD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W 페스타(세계여성포럼 2017)’, ‘SCENE1 ?:물음표 묻고 또 물을때 나를 찾는다’세션에서 자신의 경험담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서수민 PD가 ‘2011 KBS 연예대상’을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꼽았다.

서 PD는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W페스타(세계여성포럼 2017)-SCENE 1: 물음표 묻고 또 물을 때’에서 “과분한 순간들이 많았다”면서 “‘개그콘서트’ 연출 당시 ‘2011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들이 꼽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았던 순간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개그콘서트’ 멤버들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목표치 보다 더 많이 사랑 받았다. 개그맨이 CF를 찍고 제가 상을 받았다. ‘연예대상’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을 받는 게 목표였다. 시청자들이 ARS 투표로 뽑는 방식이었다. 예상과 달리 우리가 1등했다. 프로그램 상을 받으면 PD 혼자 받는데, 우리는 ‘개그맨 100여명이 다 올라가서 상을 받자’고 했다.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의 주제는 ‘Create Your Own Scene(여성들이여, 인생의 장면을 연출하라)’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성공을 이루기까지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기조연설은 페이스북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출신인 랜디 저커버그가 맡는다. 이밖에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정재계·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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