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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최후까지 살아남은 미녀는 누구일까?
케이블 채널 FX가 글로벌 미녀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 치카 FX'(La Chica FX, 이하 FX 에로스타 훈련소)를 선보인다. 'Chica'는 라틴어로 '여자'라는 의미로 'La Chica FX'는 FX를 대표하는 최고의 미녀에게 주어지는 호칭.
오는 2월 1일부터 방송될 'FX 에로스타 훈련소'는 FX의 글로벌 네트워크 중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FX에서 제작된 프로그램. 12명 라틴 미녀들이 최고의 섹시미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겪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를 가감없이 담아냈다.
한국 FX 관계자는 “‘에로스타 훈련소’는 성인남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19세 관람불가 프로그램답게 화끈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 FX는 지난 1994년 미국에서 시작된 남성채널로 전 세계 36개국에서 방송되며 인기를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