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 제치고 25일 기준 좌판율 1위
무대인사 비하인드컷…오늘 부산·울산 극장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권상우 주연 코믹 액션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지난 25일(토)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국 방방곡곡 무대인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히트맨2’가 1월 26(일) 쟁쟁한 경쟁작이자 현재 전체 박스오피스 1위인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을 제치고 지난 25일(토) 좌석판매율 1위를 달성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히트맨2’의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 이지원, 최원섭 감독이 함께하는 전국 무대인사가 오늘도 계속된다.
지난 22일(수) 개봉 이후 서울 지역 극장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무대인사를 이어오며 관객들과 만나온 ‘히트맨2’가 개봉 주말을 맞아 천안, 대구에 이어 오늘은 부산, 울산 관객들을 찾아가는 것. 그동안 무대인사에서 빵 터지는 입담과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온 ‘히트맨2’ 팀은 이번 전국 방방곡곡 무대인사부터는 준비한 단체 티셔츠와 어깨띠를 장착하고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무대인사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
‘히트맨2’ 무대인사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비하인드 컷들도 공개됐다. 꽃보다 고운 자태로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한 배우들의 모습과 관객들을 찾아가 기념촬영을 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히트맨 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극장마다 폭소 만발 무대인사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 팀 히투맨의 무대인사 일정 및 예매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장가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설 연휴 단 하나의 온 가족 웃음 보증 코믹 액션 ‘히트맨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