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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다.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다”며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다”며 누군가를 공개 저격했다.
새벽 4시경에 김상혁이 누군가를 향해 남긴 것으로 추측되는 저격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1999년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지난해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김상혁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억울왕’과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