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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지난 8일 동생 박유환이 운영하는 트위치 라이브에 깜짝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1월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을 열어 해외 팬들을 만난 바 있다. 당시 그는 “많이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다시 활동해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박유천은 지난해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나며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바. 이에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박유천의 행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똥모양의 안경을 쓴 채 자신의 추천 곡을 들려주는가 하면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계속해서 재개의사를 밝히고 있는 박유천이 다시 활동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