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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꼼꼼하게 출산 준비를 마쳤다. 병원으로 가기 전 이정현은 남편에게 “수술실 들어갈 때 무섭다. 그래도 빨리 (복덩이와) 만나고 싶다’라며 걱정 반, 설렘 반의 감정을 전했다. 출산 당일 수술 30분 전 이정현은 “어제 한숨도 못 잤다. 너무 궁금하다”라며 “복덩아. 조금 이따 만나. 안녕”이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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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복덩이의 힘찬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드디어 복덩이가 세상 밖으로 나온 것. 이정현은 지금 막 태어난 복덩이를 보며 “안녕. 엄마야”라고 감격에 찬 인사를 건넸다. 또 “서아랑 똑같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 복덩이와 처음으로 만나는 서아의 모습도 공개된다. 동생을 처음 본 서아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편스토랑’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