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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는 ‘프렌즈 스크린 T2’ 출시 6년 만인 올해 4월 필드의 현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구현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필드 현장을 9개 축의 가변 스윙플레이트(9X Plate)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통해 섬세하게 표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탁용원 프렌즈 스크린 퀀텀 하남감일점 대표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의 스윙플레이트, 디스플레이, 화면의 화질 등이 이전 모델에 비해 눈에 띄게 업그레이드돼 고객의 반응이 좋다”며 “고객들이 신제품 화면에서 자동으로 자세와 움직임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스윙코칭 기능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매트 디스플레이(Q-mat Display)로 매 샷마다 더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피드백을 제공받는 형식으로 레슨을 받는 듯한 효과도 보고 있어 만족한다”고 출시 후 반응을 전했다.
카카오VX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소상공인 상생 방안으로 5월 말까지 기기당 최대 500만 원 할인과 4000만 원의 설치비를 지원했고, 기존 점주들에게는 카카오 VX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