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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네이마르 동시에 빠진 PSG, 올 시즌 첫 패배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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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3.01.02 10:20:03
프랑스 1부리그 리그1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킬리안 음바페. 사진=AP PHOT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동시에 빠진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1부 리그에서 올 시즌 첫 패배를 맛봤다.

PSG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에 있는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2022~23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7라운드에서 랑스에 1-3으로 패했다.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초호화멤버를 자랑하는 PSG는 올 시즌 리그1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 이날 처음으로 패했다.

패인은 메시와 네이마르의 부재였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메시는 월드컵 브레이크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컨디션 회복이 덜 됐다고 판단해 PSG는 휴식 차원에서 메시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았다.

브라질 대표팀 간판스타 네이마르도 없었다. 네이마르는 앞선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출전 정지 징계를 당해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메시와 네이마르가 빠지자 천하의 PSG도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카타르월드컵 득점왕 음바페가 고군분투했지만 그 역시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PSG는 메시를 대신해 선발 출전한 2002년생 프랑스 공격수 위고 에티키테가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퀴뇨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이 버티는 수비가 랑스의 역습에 3골이나 내줬다.

이날 패배로 14승 2무 1패가 된 PSG는 승점 44점을 기록했다. 반면 리그 2위 랑스는 12승 4무 1패 승점 40점에 올라 선두 PSG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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