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테나 공식 SNS에 게재된 새 미니앨범 티저 사진에는 여러 가지 색깔로 꾸며진 피아노와 수채화 물감이 담겨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진아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데인저러스 드림’(Dangerous Dream) 공개 이후 4개월 만이다. 피지컬 앨범 발매는 2018년 6월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를 낸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새 미니앨범명 ‘캔디 피아니스트’는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이미지의 단어 ‘캔디’에 ‘피아니스트’를 덧붙인 것이다. 안테나는 “이진아만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연주와 음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