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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수 비가 '널 붙잡을 노래'로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비는 '천안함 침몰'로 16일 결방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스페셜 음반 '백 투 더 베이직' 타이틀곡 '널 붙잡을 노래'로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천안함 침몰사고에 따른 국민적 정서를 반영해 3주 연속 결방 조치한 '뮤직뱅크' 제작진은 지난 19일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이달 셋째 주 K-차트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차트에서 소녀시대는 비의 뒤를 이어 2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런 데빌 런'으로 2위를 차지했다.
비의 돌풍은 컴백과 동시에 진행됐다.
지난 8일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한 비는 지난 15일 방송에서도 정상에 올라 2주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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