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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여파, '동상이몽2' 4일 결방...설 특선영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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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 기자I 2019.02.01 11:30:21
배우 최민수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민수가 출연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의 결방이 확정됐다.

SBS는 1일 “2월 4일 방송 예정이던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결방”이라며 “해당 시간에는 설날 특선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SBS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최민수 씨 기소 건과 관련해 최민수·강주은 부부 촬영분의 향후 방송 여부를 신중하게 논의 중”이라며 “최민수 씨 분량 방송 여부 및 하차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정해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31일 최민수에 대해 “지난 29일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모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피해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피해 차량을 추월해 급제동하고 이로 인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에 최민수는 31일 매체 인터뷰를 통해 “상대 운전자가 먼저 내 차를 상하게 한 느낌이 들어 따라갔다가 싸움이 붙었다.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해주겠다’ ‘산에서 왜 내려왔냐’ 등 모욕적인 말을 들어 화가 나 대응하게 됐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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