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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발매 첫날 30만장 판매고… 전작 초동 기록 경신

윤기백 기자I 2024.06.25 10:24:20
투어스(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발매 첫날 전작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주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미니 2집 ‘서머 비트!’(SUMMER BEAT!)는 전날 30만 832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팔리며 일간 음반차트(6월 24일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초동 판매량(26만 881장)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1월 데뷔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대중적 인기를 확장한 이들의 견고한 성장세를 확인케 한다.

음원차트에서도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공개 직후 꾸준히 순위를 높여 이날 오전 0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핫100 17위까지 올랐다. 그 외 다른 수록곡 모두 이 차트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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