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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되는 공연박스에는 싱어송라이터인 뮤지션 이진아가 출연해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My favorite things”를 부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특별히 이진아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이진아만의 감성으로 곡을 들려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 이란 곡 제목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 이후 엄마와 아이가 서로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뜻깊은 공연으로 남을 것이다.
더불어 이진아는 공연뿐만 아니라, 시청자 아이들이 직접 찍어 보낸 영상들을 소개하는 목소리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뭐든지 뮤직박스’ 제작진은 “이진아 씨가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공연이 되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즐기며 힐링 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진아의 공연은 16일 오전 8시 45분 EBS1TV ‘뭐든지 뮤직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