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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첫 상대’ 성남 전경준, “일 많이 하는 친구... 좋은 감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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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수 기자I 2025.02.23 13:52:57

23일 오후 2시 화성FC와 맞대결
전경준, "새롭게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다"

[탄천=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성남FC 전경준 감독이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앞둔 화성FC 차두리 감독에게 덕담을 건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은 2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화성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성남은 후이즈, 장영기, 이정빈, 사무엘, 박수빈, 박지원, 신재원, 베니시오, 김주원, 정승용, 유상훈(GK)이 먼저 나선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전 감독은 “김포FC도 그렇고 신생팀은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한다”며 “우리도 새롭게 태어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기에 물러서지 않는 경기를 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성남의 상대 팀 화성은 차두리 감독이 프로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차 감독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서 전 감독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전 감독은 “함께 밤새 일을 많이 했었다”며 “나만큼 일을 많이 하는 친구니 곧 좋은 감독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구하는 축구가 되든 안 되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친구니, 응원하고 싶다”고 격려했다.

다만 승리를 양보할 생각은 전혀 없다. 전 감독은 “상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은 올 시즌부터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기에 다른 팀보다 상대적으로 정보가 적다. 전 감독은 “전 시즌과 똑같이 가는 팀은 거의 없다”며 “화성이 어떻게 나올지 빨리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감독은 선수단에 해준 얘기로 “상대 대응에 따라 조금 바뀔 순 있지만 두세 달 동안 계속 준비했던 것들이기에 준비한 걸 실행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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