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1학년 담임 선생님을 맡은 안무가 아이키가 이 같이 각오를 다졌다.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 19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1학년 16명의 연습생 중 탈락자 6명이 결정된 뒤 이 같이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학년 중간 평가에서 탈락한 6명의 연습생들이 공개됐다. 두 명의 연습생이 한 조를 지어 평가를 마쳤고, 아이키와 보컬 트레이너 리사는 탈락자 회의에 돌입했다. 보컬과 매력을 두고 고민에 빠진 이들의 회의는 미궁으로 빠졌다.
회의를 마친 아이키와 1학년 연습생들은 탈락자 발표를 위해 짐을 싸서 모였고, 첫 번째 탈락자 김정윤을 시작으로 김민솔, 이시율, 김민주, 고은채, 박한음 총 6명의 연습생이 학년 대항전에 함께 하지 못하고 연습생들과 이별을 맞게 됐다.
1학년 연습생들은 아쉬운 작별에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격려했다. 아이키도 결국 참았던 눈물을 쏟으면서도 각오를 다져 2학년과 학년 대항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