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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종현 4주기…샤이니 민호 "형이 많이 보고싶은 하루"

김현식 기자I 2021.12.18 15:12:2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팀 멤버였더 고(故) 종현을 추억했다.

민호는 18일 자신의 SNS에 종현과 촬영한 과거 사진과 추모글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첩에 형 사진이 제일 많은데 이게 마지막 같이 찍은 사진이네. 오늘 하루는 정말 더 많이 보고싶은 하루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언제나 형을 응원하고 사랑해 오늘도 전혀 안추워. 내 곁엔 항상 형. 형이 있으니”라고 썼다.

이날은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4년째 되는 날이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팬들 곁을 떠났다.

샤이니는 온유, 키, 민호, 태민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정규 7집과 해당 앨범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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