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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산어보’(감독 이준익)는 개봉일인 3월 31일 3만4787명의 관객을 모으며 ‘고질라 VS. 콩’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1위를 지켰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은 2만 7768명(누적관객 40만 760명)으로 2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사도’ ‘동주’ ‘박열’의 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장편으로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등이 출연해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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